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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문장례식장에서 울산하늘공원 봉안까지 3일간의 여정

by 장례바우처 2025. 1. 21.

장례백서 고양이 캐릭터 "장례전문가 장백이"

울산전문장례식장에서의 3일간의 여정

안녕하세요, 저는 장례백서의 장례전문가 장백이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여정을 세심하게 준비하며 유족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오늘은 故방*석님의 장례가 울산전문장례식장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고인을 추모하며 가족과 지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던 그 시간을 함께 돌아봅니다.

 

 

믿음직한 장례 서비스, 장례백서 유족들은 장례를 준비하며 믿을 수 있는 상조회사를 선택하는 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故방*석님의 유족 또한 그런 고민 끝에 저희 장례백서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특히, 유족들은 "지인을 통해 추천받았다"며, 고인의 마지막 여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저희의 태도와 세심한 배려를 신뢰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저희 팀은 이번에도 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좌를 설치하고 영전장식이 마련된 빈소

 

 

 

 

 

 

첫째 날: 고인을 맞이하는 시간 장례 첫날은 고인을 모시고 빈소를 마련

  • 빈소 마련: 울산전문장례식장의 품격 있는 공간에서 유족의 요청에 맞게 빈소를 준비했습니다. 고인의 생전 사진과 따뜻한 분위기의 장식으로 빈소는 고인을 기리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유족들이 편안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세심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입관품목을 준비하고 가지런하게 놓은 모습

  • 입관 절차: 장례의 첫 관문인 입관절차는 고인의 마지막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전통 상례 절차에 따라 고인을 모시며 유족들과 함께 최고의 예를 다해 진행했습니다. 입관식을 마친 후 상주님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준비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보다 편하게 누으실수 있도록 종이꽃으로 바닥 충전재를 준비하고 생화로 장식한 고인의 유택 사진

 

고인을 유택에 모신후 (입관 마치고) 결관하여 안치실로 모시기 전 확인 사진

 

둘째 날: 추모와 기억의 하루 고인을 기억하는 조문객들이 빈소를 찾아오는 시간

  • 조문객 맞이: 유족들이 슬픔 속에서도 편안하게 조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저와 장례백서 팀은 세심하게 빈소 운영을 했으며 조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안내를 맡았고, 빈소에서의 모든 절차를 유가족과 상의하며 진행했습니다.

입관을 마친후 성복예를 집례하는 장례지도사의 모습

  • 추모 시간: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고인의 생전 이야기를 나누며 추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조문객은 “고인의 따뜻한 미소와 배려 깊은 모습이 떠오른다”며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은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셋째 날: 발인과 장지에서의 마지막 인사

  • 발인식: 발인식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모여 고인의 평안을 기원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저는 발인식이 유족들에게 고인과의 마지막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장지 추모: 장지에서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기리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후 유족들은 “고인을 이렇게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장례일정을 마치고, 유족들은 “장례백서가 없었다면 이렇게 차분하게 장례를 치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장례라는 복잡하고 슬픈 과정 속에서 제가 유족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도 큰 책임감과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장례백서의 장례전문가로서 고인의 마지막 여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동시에, 유족들이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봉안함은 모든 유가족과 상의하여 십이선궁의 생신월인 11월 전갈자리에 토파즈 보석을 장식한 봉안함을 결정하셨습니다.

볼때 마다 색감과 디자인에 장례백서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셨으며 봉안당에 안치된 위치 또한 눈높이와 봉안당 옆 창문의 위치를 너무나 흡족해 하셨습니다. 

 

이번 장례 또한 저와 저희 팀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故방*석님의 장례는 고인의 삶을 기리며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도움을 드리는 장례백서의 장례전문가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례와 관련된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희 장례백서의 장백이, 이장, 해소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글을 마칩니다. 장례와 관련된 모든 문의는 언제든 편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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